교육보다 더 힘든 건… 내 허리의 파업 선언
오늘 회사에서 교육을 받았다. 주제는 뭐였냐고? 암치료비 어쩌고였는데, 미안…
나는 허리랑 싸우느라 못 들었어.
교육 시작 5분 후: “괜찮네~” 10분 후: “허리가 좀 뻐근하네?”
15분 후: “누가 내 엉덩이에 돌 깔았냐?”
20분 후: 허리: “이 몸은 파업한다.”
의자는 왜 이렇게 딱딱하고, 강사님 목소리는 왜 이렇게 자장가 톤이신지…
진단금이 문제가 아니라 깨어 있는 게 문제였다고요!!
옆에 앉은 주임은 열심히 필기 중, 나는 열심히 자세 바꾸기 챌린지 중.
✔ 오른쪽으로 살짝 틀기 – 실패
✔ 다리 꼬기 – 감각 없음
✔등 곧게 펴기 – 허리 삐끗
✔ 포기 후 인생 회의 진입
“허리야, 우리 사이… 이렇게 끝나는 거니?”
📌 오늘의 명언:
- 보험도 중요하지만, 방석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.
- 50대는 지갑보다 허리부터 챙겨야 한다.
- 허리가 불편하면 마음도 삐뚤어진다.
결론?
다음 교육 땐 방석, 핫팩, 요가매트 챙겨간다.
아니면 차라리 누워서 듣게 해줘요.
누울 자격이 있어요. 왜냐고요?
우리 허리가… 참았거든요.
오늘도 생존해낸 내 허리에게 박수.
다음부턴 교육 전에 스트레칭부터 하자고요, 나 자신…👏
